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 측이 선거운동 중에 '여배우 스캔들' 의혹을 제기한 바른미래당 김영환 전 경기도지사 후보와 여배우 김부선 씨를 서울동부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이 당선인 측은 "배우 김부선 씨가 2009년 5월 23일쯤 이 당선인과 집에서 밀회를 나눴다고
김 전 후보와 김 씨가 주장했지만, 이때 김부선 씨는 우도에 있었다"며 같은 날 김부선 씨가 우도 올레에서 찍은 사진을 담은 개인 블로그 등을 증거로 공개했습니다.

이 당선인 측은 "김 전 후보의 경우 공직선거법 허위사실 공표죄가 성립되고 김부선 씨 역시 공동정범으로서 형사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626165057446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