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정부 수립 후 최초로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두 장관이 수사권 조정 합의안을 도출한 것은 수사권 조정 공약 실천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의 산물이라고 밝혔습니다.
검경 수사권 조정안 서명식에서 조국 수석은 두 부처 장관이 검경 입장 관철을 위해 치열하게 논쟁하면서도 대통령 공약을 실현하려는 양보와 조정의 모범을 보여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수석은 이어 문 대통령 지시에 따라 검경 수사권 조정 협의를 공식적으로 11차례 진행했고, 별도로 두 장관은 개별적으로 수차례에 걸쳐 검경 의견을 청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621132219743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