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북쪽 사우스게이트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폭발과 관련해 23세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런던 경찰은 "인명이나 재산, 철도 안전을 위험하게 한 폭발을 유발한 것으로 보이는 행동을 한 혐의로 23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현지 시각 19일 오후 7시 퇴근시간대 사우스게이트 지하철역에서 배터리 합성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해 5명이 다쳤습니다.
사건 발생 후 해당 지하철역이 폐쇄된 후 주변이 통제됐습니다.
이번 사건이 테러와 관련된 정황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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