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훈 / 정치평론가 : 어쩌려고 절 부르셨습니까?]
[이종훈 / 정치평론가 : 제가 채널에 나오면 채널 돌리시는 분들도 꽤 많으신 것 같은데요. 제가 악역을 맡게 된 상황이 아닌가.]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워크숍'
'바른미래당 나아갈 길' 강연
[이종훈 / 정치평론가 : 우선, 지방선거 패배 요인에 대한 부분인데요.]
지방선거 '패배' 요인
[이종훈 / 정치평론가 : 비극의 출발은 급조한 통합으로부터 출발했다.]
비극의 출발, '급조한 통합'
[이종훈 / 정치평론가 : 안철수 전 대표의 사심으로부터 모든 비극이 출발했다고 생각합니다.]
'安의 사심'으로부터 모든 비극 출발!
[이종훈 / 정치평론가 : 선거 과정에서 공천 둘러싸고도 논란이 있었고 정말 집안이 이래서 잘 되겠는가 하는 걱정이 들 정도로.]
'공천 잡음'… 집안이 이래서야…
[이종훈 / 정치평론가 : 안철수 전 대표가 서울시장까지 출마했다면, 서울시장 비전을 통해서 국가 비전까지 엿볼 수 있는 비전을 내놨어야 하는데, 제가 보기에도 전혀 아니다, 그리고 지난 대선 이후에 별로 진화한 모습을 보기 힘들었다. 안 전 대표의 조급증, 그래서 차기 대권으로 가기 위해선 빨리 서울시장 출마해서 당선돼야겠다는 강박관념이 작용했다. 내가 그래도 대선주자였는데 급이있지, 서울시장 정도 나가서 1등 못 할까라고 생각했을 거라 봅니다. 여전히 아마추어적인 대목. 안철수 리스크 해소해야죠. 안철수 전 대표가 결단을 내려야 할 문제인데. 정계 은퇴 하셔야 합니다. 여기 안 전 대표와 친한 분들 굉장히 많으신데 제가 이런 말씀 드려 충격적으로 받아들이셨을지 모르겠으나, 현재 정치력으로는 안 됩니다. 무엇보다 국민들 이미지가 안 좋아요. 안대표가 여전히 미숙하단 그 이미지가 국민들 사이서 형성됐기 때문에. 안 전 대표는 솔직히 새정치가 뭔지를 잘 모르셔서 그것을 실천을 못 하신 거고.]
"安, 정계 은퇴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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