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10대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16일) 오후 5시쯤 전남 고흥군 거금도 익금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16살 A 군이 파도에 휩쓸렸습니다.
실종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 2척과 헬기 등을 동원해 인근 육상과 해상에 대한 수색을 벌였습니다.
해경은 A 군이 친형과 함께 물놀이하던 중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권남기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616203118294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