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 하면 정치적으로 아무리 큰일이 있어도 좀처럼 지지율이 꺾이지 않는 곳들이 있습니다.
예전만은 못해도 꾸준히 보수표가 모이는 지역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확고부동', 어떤 일이 있어도 안 변한다는 뜻입니다.
정치적으로는 확고한 지지세가 있다는 의미겠죠. 대구가 그렇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자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이곳. 단 한 번도 상대 진영에 시장 자리를 내준 적이 없습니다.
보수 진영 후보들, 탄핵과 조기 대선 등 각종 악재를 딛고 텃밭을 지킬 수 있을까요?
이 시각 대구 투표율입니다.
4.5% 현재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 곳 더 가보죠. 경북입니다.
지금까지 6번 선거를 치러서 도지사 2명을 뽑았습니다.
각각 내리 3선을 했는데, 자유한국당이거나 자유한국당의 전신 출신이었습니다.
이번 선거, 3파전 양상을 띠었지만, 변수는 보수 분열뿐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죠.
이 분석이 맞아떨어질까요?
경북 투표율 보겠습니다.
현재 5.5%로 전국 평균 투표율보다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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