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정부는 북한이 이번 북미 정상회담에 경계심을 갖고 임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바흐람 가세미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현지 시각 11일 오전 주간 언론 브리핑에서, "북한은 국제 합의를 지키지 못한 미국과의 회담에 들어가면서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가세미 대변인은 이번 회담에서 미국이 보일 행동을 비관적 관점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벤야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살해하는 행위를 즉각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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