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차들 사이로 위태롭게 무단횡단하던 오리가족의 모습이 YTN 시청자의 눈에 포착됐습니다.
마침 주변을 지나던 경찰이 발견해 무사히 도로를 건너게 됐다는데요.
새끼 오리들 네다섯 마리가 어미로 추정되는 큰 오리를 쪼르르 따라갑니다.
쌩쌩 달리는 차들도 아랑곳하지 않고 도로를 건너는데요.
앞서던 어미 오리가 길을 건너 반대편으로 무사히 올라갑니다.
다른 새끼 오리들도 연신 점프를 해보지만, 번번이 실패!
이 가운데 몇몇만 위로 가는 데 성공합니다.
그러자 어미 오리가 다시 도로로 내려와 우왕좌왕하던 사이 경찰이 나타납니다.
경찰은 턱이 낮은 방향으로 오리가족을 몰기 시작합니다.
경찰의 도움으로 오리가족은 모두 무사히 길을 건널 수 있었습니다.
김승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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