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오전 11시 10분쯤 광주광역시 양산동에 있는 순대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공장에는 직원 28명이 있었지만, 재빨리 빠져나와 화를 면했고 직원과 관리자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해당 공장은 샌드위치 패널로 지은 3층 건물이며 화재로 2층과 3층 대부분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직화구이 설비가 있는 2층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CCTV와 직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금액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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