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오후 5시 반쯤 서울 개포동 한 7층짜리 건물 3층에 있는 의류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79살 조 모 씨 등 네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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