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이 오는 14일 개막하는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사전 캠프가 차려진 오스트리아로 출국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월드컵 목표는 16강 진출이라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특히 두 차례 국내 평가전을 통해 본선 무대에 오를 최종 23인이 확정된 만큼 조직력을 다져 1차전인 스웨덴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표팀 주장인 기성용 선수는 탈락한 선수들 위해 한 발 더 뛰겠다며, 팬들에게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신태용호는 전지훈련을 이어가면서, 오는 7일 볼리비아, 11일 세네갈과 평가전을 치르며 본선 무대를 준비합니다.
이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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