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이오닉은 좀 노골적으로 도요타 프리우스를 겨냥한 하이브리드카죠.
이젠 둘다 단순한 연비위주 하이브리드카가 아니라 스포티함, 달리는 느낌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정작 실제 주행하는 느낌은 꽤 다릅니다.
얼마나 다른지 궁금해서 인제 서킷에서 시험했습니다. 연비도 물론 테스트 해봤구요.
다만, 타 매체 소유의 차를 빌린 것인데다 프리우스도 서킷 주행을 하도록 돼 있는게 아니어서 최고 성능으로 달려보지 못했습니다. 프리우스의 VDC는 꺼지지 않아 비교를 위해 둘다 켠 상태로 주행했습니다.
*시승기 영상은 케이블TV VOD로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