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오후 1시 50분쯤 전남 구례군 간전면 저수지에 60대 부부가 탄 싼타페 승용차가 추락했습니다.
남편 65살 임 모 씨는 차가 가라앉기 전에 유리창을 깨고 탈출했지만, 아내 61살 조 모 씨는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습니다.
남편은 경찰 조사에서 "운전을 하다 깜박 졸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자동차 블랙박스 화면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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