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는 서울 중구 하나금융 명동 사옥에서 '명동 하나금융 어린이집'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이 어린이집은 지난달 하나금융이 오는 2020년까지 직장어린이집 10개와 국공립어린이집 90개 등 어린이집 100개를 세우겠다고 공언한 이후 처음 짓는 직장어린이집입니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양질의 보육환경 제공과 일·가정의 양립 지원, 중소기업과 상생발전에 기여하는데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뜻을 같이해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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