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어린이집 살해 피의자가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피의자 49살 박 모 씨는 오늘 오전 제주지방법원에서 진행한 영장 실질심사에서도 경찰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범행을 부인하는 취지의 내용을 진술했습니다.
영장 실질심사는 오전 11시에 시작해 40여 분만에 끝났습니다.
박 씨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오늘 밤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 씨는 지난 2009년 보육교사 A 씨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혐의로 지난 16일 체포됐습니다.
고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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