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의 수도, 산후안의 한 공원입니다.
한 소년이 비둘기 떼 가운데에 갇혀 있는데요.
알고 보니 비둘기 모이를 주던 중이었습니다.
순식간에 몰려든 비둘기 떼가 주위를 둘러쌌는데요.
겁에 질린 소년이 구석을 향해 몸을 피해 보지만 몰려드는 비둘기를 피할 순 없어 보입니다.
이쯤 되면 무서울 정돈데요.
비둘기에게 모이를 주려다 봉변을 당한 이 소년,
당분간은 비둘기 근처에 가까이 다가가지도 못할 것 같네요.
[화면출처;페이스북/donnatucc;ilucen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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