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처방받은 약 먹고 코·입에서 피...이대목동병원 또 의료사고 / YTN

YTN news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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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수도권에 내린 국지성 호우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 오전에도 중부지방에 국지적으로 시간당 20~30mm에 이르는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 북한이 북미정상회담을 재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백악관은 미국은 리비아식이 아닌 트럼프식 비핵화 해법을 따르고 있다며 미리 짜인 틀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존 볼턴 미 국가안보보좌관이 북미 정상회담 성공을 위해 모든 걸 다하겠지만 완전한 비핵화 목표, CVID에서는 물러서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 청와대는 북한의 회담 연기 통보가 남북 대화 국면의 중대한 상황 변화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가 열려 대북 현안을 논의합니다.

■ 수사단 항명으로 문무일 검찰총장이 리더십에 타격을 입은 가운데 항명의 한 원인이 된 검찰 간부 기소여부에 대해 전문자문단이 내일 판단을 내립니다. 문 총장은 심의 결과가 원만히 이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신생아 집단 사망사고가 발생한 이대목동병원에서 일주일치 약을 하루에 복용하도록 잘못 처방하는 의료사고가 났습니다. 피해자는 피를 토하고 탈모를 겪는 등 심각한 부작용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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