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테슬라와 우주항공 업체 '스페이스X'의 최고 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초고속 지하 터널의 1단계 성공을 알리는 동영상을 선보였습니다.
머스크는 LA 시내 지하에 건설 중인 초고속 지하터널에서 물체가 시속 200km의 속도로 움직이는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현지 언론은 시험 운행이 이뤄진 구간은 4.3km의 짧은 구간이지만, 거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는 증거라고 평가했습니다.
머스크가 구상하는 지하터널은 모노레일 형태의 선로 위에 놓인 트레이에 자동차를 실어, 전기의 힘으로 고속 이동한다는 방식입니다.
김기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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