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의 마지막 날인 오늘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었습니다.
특히 남부지방에는 비도 내렸는데요.
내일은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또 낮동안 기온도 크게 오릅니다.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14도로 다소 쌀쌀하겠는데요.
한낮에는 23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만큼은 아니지만, 예년보다 높아 따뜻하겠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며 공기가 깨끗하겠는데요.
다만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5~10mm의 비가 내리겠고, 충청과 호남 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예년과 비슷하거나 1~3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14도, 대전 13도, 광주 15도, 부산 12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도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23도, 대전도 23도, 광주 25도, 부산 19도로 예상됩니다.
이번 주 내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 계속해서 일교차도 크게 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80507184307903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