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 하나은행이 대전시의 '청년희망 통장 사업'의 성공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 교부 등 사업 주체의 임무를 담당하고,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사업홍보와 사업 실행을, KEB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희망통장 개설과 만기 적립금 지급 등의 업무를 분담해 추진하게 됩니다.

대전청년희망통장 사업은 저소득 근로 청년들이 3년간 매월 15만 원씩 적립할 경우 대전시에서도 동일 금액을 1:1로 지원하는 제도로, 창업자금과 결혼자금, 주거비, 학자금 대출상환 등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돕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정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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