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의 '판문점 선언'에서 '국제경기대회의 공동 진출' 조항과 관련해 통일부는 이를 이행하기 위한 후속 체육 회담이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백태현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국제경기대회의 남북 단일팀 구성 여부 등도 후속 회담에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다양한 분야에서의 남북 교류 확대' 조항과 관련해서는 현재 3백여 건이 넘는 대북 접촉 신청이 승인되고 있고, 향후 진전 과정을 보면서 법 규정에 맞게 교류협력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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