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도 한낮에는 예년보다 따뜻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23도, 특히 대구와 강릉은 30도선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20도 안팎으로 극심하게 벌어지니까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체온조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대기가 정체되면서 주로 경남과 전북, 제주도의 미세먼지 농도가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그 밖의 지방은 일시적으로 나빠질 수 있겠습니다.
요 며칠 비가 내리지 않아 동쪽 지방은 대기가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영동 지방은 바람까지 불어 화재 나기 쉽습니다.
불조심 해주시기 바랍니다.
낮 기온, 동쪽 지방은 30도 가까이 올라 덥겠습니다.
강릉이 30도까지 오르겠고 청주가 26도, 울산 25도가 예상됩니다.
내일과 모레는 남해안과 제주도에,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요.
비가 내리면서 기온도 조금 내려갈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80429064056296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