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날씨가 참 따뜻했습니다.
하지만 불청객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바깥활동하는 데 불편함이 느껴졌는데요.
내일도 서울 낮 기온이 23도까지 오르는 등 서쪽 지방은 따뜻하겠고, 대구는 29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등 동쪽 지방은 초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다소 덥겠습니다.
다만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납니다.
큰 일교차에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또 내일도 중서부와 전북, 경남과 제주도에는 종일그밖의 지방에는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도 하늘 자체는 맑습니다.
이에 따라 대기가 점점 더 건조해지겠는데요.
특히 영동 지방은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불이 나면 크게 번질 가능성이 있으니까 불씨 관리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10도, 대전 9도, 광주 11도, 부산 13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1~2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23도, 대전 25도, 광주 25도, 강릉 30도, 대구 29도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예년 기온을 웃도는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다음 주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일시적으로 예년보다 선선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8042819413307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