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 대통령]
우리 김정은 위원장이 사상 최초로 군사분계선을 넘어온 순간, 판문점은 분단의 상징이 아니라 평화의 상징이 됐습니다.
국민, 전 세계의 기대가 큰데, 오늘의 이 상황을 만들어낸 우리 김정은 위원장의 용단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경의 표하고 싶습니다.
오늘 우리 대화도 통 크게 대화를 나누고 합의에 이르러서 온 민족과 평화를 바라는 세계 모든 사람에게 큰 선물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종일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는 만큼, 10년 동안 못 나눈 얘기를 충분히 나누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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