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내일 열릴 남북정상회담은 한반도 평화라는 최종 목적지로 가기 위한 시작이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오늘 정책조정회의에서 내일 열릴 정상회담은 그 자체로서 세계사적으로 큰 의미를 던지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동북아 평화는 미·중·일·러와 같은 주변국의 도움 없이는 이뤄질 수 없다며, 세계가 평화와 화해를 위한 문재인 정부의 노력에 지지를 보낼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대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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