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 뒤, 상쾌한 공기는 언제나 선물같죠.

내일부턴 더욱 푸르른 봄날씨입니다.

싱그러움이 가득한 이맘때 마음의 양식을 쌓고자 서점도 많은 시민들로 붐비는데요.

내일은 야외 테라스에서 책읽기 좋은 날씨입니다.

내일부턴 다시 맑은 하늘입니다.

기온도 껑충 올라 다시 평년 기온을 웃돌겠고요.

20도를 넘나드는 완연한 봄날씨로 돌아가겠습니다.

미세먼지 걱정도 없습니다. 대기의 흐름이 원활해서 전국이 보통에서 좋음 단계가 예상됩니다.

다만 내일도 해상에선 강풍이 예상돼 대비가 필요합니다.

남해와 동해상은 물결이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소식없이 맑은 날이 많겠습니다.

기온도 오름세 보이며 한낮엔 다소 더운 고온현상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은 세차와 빨래하기도 좋습니다.

날씨때문에 하지 못했던 것들을 마음편하게 실행해보시기 바랍니다.

채널A 뉴스 남혜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