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등 야 3당이 이른바 드루킹 사건을 수사할 특별검사 법안과 국회 국정조사 요구서를 공동으로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앞서 야 3당 대표와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국회에서 만나 경찰과 검찰이 진실을 규명하는 데 한계가 명확한 만큼 특검 도입과 국정조사가 불가피하다는 공감대를 이뤘다며 이러한 내용을 합의했습니다.
야 3당은 또 특검이 수용되면 국회를 정상화할 것이며 이번 여론 조작 사건을 계기로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여론조사 등의 제도 개선에 힘을 합치기로 했습니다.
조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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