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노장' 전면에...홍준표, 보수결집 시동 채비 / YTN

YTN news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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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녕 / 변호사, 최진봉 / 성공회대 교수


여의도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영상 제목은 올드보이 유감입니다. 함께 보시죠.

올드보이 아니다. 큰 인물이다. 홍준표 대표가 이렇게 반박을 했습니다. 최진녕 변호사님, 올드보이. 기준 이런 게 있는 건가요? 어떻게 개념을 정해야 되는 겁니까?

[인터뷰]
그러니까 결국 이 부분에 있어서는 한국당은 상당히 발끈하죠. 한마디로 한국당의 전략은 뭐냐 하면 한마디로 구관이 명관이다. 실질적으로 이인제 의원 같은 경우에 6선, 피닉스다라고 하고 실제로 경기도 지사 노동부 장관을 역임하지 않았습니까? 재선 국회의원에 또 재선 경남지사까지 했고 더불어서 지금 김문수 지사 같은 경우에는 3선에 경기도지사까지 재선까지 했습니다.

그렇게 보면 보수당의 어떤 경륜, 이런 부분을 포커스를 두려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새로운 환골탈태한 보수의 새로운 얼굴을 보려고 하는데 거기에 밥상에 올라온 인물들이 예전 인물들이라는 점에서 신선성이 떨어진다라는 그런 점이 있는데 어쨌든 현재로서는 고육지책이건 어쨌든 간에 나름대로 라인업을 구성해야 된다는 어떤 절박감 그런 것이, 절박감 내지 비장함까지 느껴 지는 그런 라인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치에 있어서 중진 의원들이나 정치 경험이 많은 분들에게 경륜이 있다 하는 말이 있을 수 있고 올드보이다라고 할 수 있는데 상당히 어감은 다른 것 같습니다.

[인터뷰]
그렇죠. 어감은 다르죠. 그런데 너무 비약하시는 것 같아요, 홍준표 대표가 말씀하시는 건. 올드보이라고 얘기하는 게 무슨 밥도 먹지 마라, 정치도 하지 마라. 이런 얘기로 한 게 아니잖아요. 지금 말씀하신 연륜이라는 좋은 의미도 있을 수 있지만 우리 국민들이나 아니면 지금의 탄핵 정부를 지나오면서 많은 국민들이 요구하는 것은 정말 환골탈태 새로운 모습 그다음에 새로운 인물. 이런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너무 자유한국당의 모습이 너무 또다시 소환해서 다시 당의 간판의 얼굴로 나오시게 하는 것은 상당히 부정적이다, 이런 의미로 올드보이를 쓴 것 같아요. . 노인을 비하하거나 이런 의도는 없다고 봐요.


이제 언론에서 프레임을 그렇게 가져가고 있다, 이렇게 얘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인터뷰]
그렇게 비판을 하시는 거죠. 어쨌든 저도 동의하는 것은 뭐냐하면 기본적으로 자유한국당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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