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미 대선 때 사용자 5천만 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는 폭로로 곤경에 빠진 페이스북의 CEO 저커버그가 오늘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NBC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페이스북 대변인은 우리 시간으로 어젯밤 이뤄진 방송 인터뷰에서 저커버그가 24시간 이내에 공개적인 입장을 발표할 것이며, 그 내용은 '신뢰 재구축'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페이스북에서 유출된 개인 정보가 트럼프 캠프의 선거운동으로 활용됐다는 폭로가 지난 17일 나온 뒤 페이스북의 시가총액 수십 조 원이 빠지는 등 안팎으로 파장이 일었지만 최고 경영자인 저커버그는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김기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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