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수목미니시리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한혜진, 윤상현, 유인영
, 김태훈, 정지인 PD가 참석하였다.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찾아온 '멜로퀸' 한혜진, 로맨틱 코미디부터 정통 멜로까지 섭렵한 윤상현, 자신의 시그니처를 완성하며 매 작품마다 화제를 일으킨 유인영,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존재감을 확고히 다지고 있는 김태훈까지 4명의 배우가 생의 마지막 순간 찾아온 찬란한 사랑을 선보인다.
삶의 끝자락에서 외치는 아름다운 마지막 사랑, 가족과 삶 그리고 자신을 돌아볼 인생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21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영상연출 : 박재연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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