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가 휴전 결의안을 채택한 뒤 잠시 주춤했던 시리아군의 폭격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현지 시각 5일, 시리아군 공습으로 반군 지역인 동구타에서 밤사이 민간인 14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습에선 무차별 살상 무기인 '통폭탄'도 동원됐다고 이 단체는 전했습니다.
시리아 정부군은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벌인 무차별 공습에 이은 지상군 작전으로 4일 현재 동구타의 약 36%를 장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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