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인 오늘 낮부터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비구름 뒤를 따라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날씨가 부쩍 쌀쌀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은 2도로 어제보다 6도가량 낮겠고요,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가 떨어져 아침보다 오히려 더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면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까지 해안가에는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위성 모습입니다.
비나 눈이 대부분 그쳤는데요,
낮에는 먹구름이 걷히고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전국에서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6도가 낮겠습니다.
정월대보름인 내일은 맑은 날씨를 보이며 전국 어디서나 밝은 보름달을 볼 수 있겠고요,
꽃샘추위는 주말에 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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