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우정★ 최원도와 이집의 비참한 운명

채널A Life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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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1366년 고려 공민왕 재위 시절.
신돈은 공민왕의 신임을 무기로 조정을 마음대로 주무르기 일쑤였는데
그 반대 세력이었던 최원도와 이집은 신돈과의 질긴 신경전을 벌였다.
하지만 목 끝까지 들여진 칼날 때문에 이집 대신 최원도는
벼슬에서 물러나며 고향으로 돌아가야만 했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20분
채널A 천일야사(史)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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