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3일 시리아 동구타의 민간인 대량 살상 사태는 인도적으로 망신스러운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진행한 맬컴 턴불 호주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동구타 참사에 관해 "러시아와 이란 시리아가 최근 벌인 일은 인도적 불명예"라고 말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오로지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 격퇴를 위해 시리아 사태에 관여했고 목표를 거의 성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의 지원을 받은 시리아 정부군이 지난 17일부터 반군 거점인 동구타 공습을 강화하면서 400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224203016522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