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비행기 한 대가 도착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김영남, 김여정 등을 태운 북한 대표단이 오후 1시 46분 인천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지난 아시안게임 때 왔었던 참매-1호죠.
참매-1호는 옛 소련 일류신사가 만든 62기종을 개종한 비행기입니다.
인천아시안게임 때 실세 3인방이 타고 오기도 했던 비행기입니다.
실제 최룡해가 러시아 특사로 갈 때 기체 고장이 나기도 했던 그 기종입니다.
활주로를 타고 이동을 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항공기 도착과는 달리, 착륙과는 달리 계류장으로 들어와서 입국심사를 받는 건 아니고요.
아마 활주로까지 나가서 우리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 환영진들이 활주로까지 나가서 현장에서 인사를 하고 바로 준비된 승용차나 이동수단을 타고 바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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