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실권자인 아웅산 수치 국가자문역 겸 외무장관의 집에 화염병이 날아들었다고 AFP통신이 미얀마 정부 대변인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미얀마 정부 대변인은 오늘(1일) 양곤 시내 수치 자문역 집에 화염병이 투척 됐으며, 사건 당시 수치 자문역은 수도 네피도에 있는 의회를 방문하느라 집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즉각 화염병 투척 사건 조사에 착수한 미얀마 경찰은 40대로 추정되는 짧은 머리를 가진 남성을 용의자로 지목해 추적하고 있습니다.
화염병 공격을 받은 곳은 수치 자문역이 군부로부터 15년 동안 가택연금을 당해 지내던 곳입니다.
조승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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