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방송된 Mnet '와이드'

하하와 이광수가 공개한 김종국의 과거 사진. 이광수는 지난 2011년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형의 엣지있는 새끼손가락"이라는 글과 함께 김종국의 과거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종국은 노란색으로 염색한 다소 긴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지금의 남성미가 느껴지는 터프한 매력과 다소 차이가 나는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하하는 "넌 이제 죽었다"며 겁을 줬고, 이광수는 "형만 비밀로 해주시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수 있어요"라며 비밀을 지켜달라고 했다.

하지만 하하는 이어 "광수야. 널 살려주마. 광수 사랑해~ 무조건 함께하자! 살떨려"라는 글과 함께 김종국의 과거사진 한 장을 더 공개해 보는 이들에게 또 한 번의 폭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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