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복합스포츠센터 참사 유가족들이 밀양 세종병원 참사 현장과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류건덕 제천 참사 유가족 대표 등 30여 명은 오늘 오전 11시쯤 밀양문화체육센터에 도착해 영정 앞에서 헌화하고 묵념했습니다.
제천 참사 유족들은 제천 참사나 밀양 참사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며 화재에 취약한 드라이비트 건물의 전수 조사 등 당국에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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