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내내 최강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새벽 지하철 1호선 서울역의 스프링클러 배관이 동파됐습니다.
천장에서 흘러내린 물이 얼어 빙판길이 생기면서 서울역 2번 출구 근처를 지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빙판길 주변으로 통제선을 만들고 염화칼슘을 뿌려 아침 7시쯤 안전 조치를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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