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에는 집채만 한 파도로 유명한 해안가가 있는데요.
아파트 10층 높이에 달하는 거대한 파도를 가른 한 서퍼의 모습이 화제입니다.
일단 서핑 실력 감상부터 해보시죠.
현장음이 들렸다면 더 대단했을 것 같습니다.
이곳은 높은 파도로 유명한 포르투갈의 나자레 해안인데요.
한 서핑 선수가 높이만 20~30m, 아파트 10층 높이에 이르는 거대한 파도를 멋지게 타는 모습입니다.
독일 뉘른베르크 출신 서핑 선수 세바스찬인데요.
세바스찬은 이 서핑으로 세계 최대 파도타기 대회 '올해의 라이드'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거대한 파도타기는 배짱만 필요한 게 아니라며 실질적인 노력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수상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간에 이미 지금쯤이면 시청자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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