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교향악단에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니콜라이 알렉세예프가 선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2016년 11월 이후 공석이었던 예술감독도 니콜라이 알렉세예프가 겸임해 2년 동안 활동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시는 그동안 시향 지휘자를 선정하기 위해 세계 대륙별 거장들을 초청해 모두 6차례 마에스트로 시리즈 연주회를 열어 전문 평가단 시민평가단의 평가를 거쳤습니다.

김인철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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