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
그런데 '복당' 나흘 만에 전면에 나선 남경필
[남경필 / 경기도지사 :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어려울 때 당을 지켜주신 김성태 원내대표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당 지켜주신 김성태 등 '진심 존경·감사'
[남경필 / 경기도지사 : 국민들께 사랑받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저의 작은 힘도 최선을 다해 노력해서…]
한국당, 사랑받는 정당 되도록…
그런데, 정확하게 1년 前에는…
바른정당 당원 동지 여러분, 존경합니다!
[남경필 / 경기도지사 : 제가 이번에 대통령에 도전합니다. 바른정당의 후보는 왔다 갔다 하지 않고 한길로 쭉 가겠습니다!]
한때 바른정당 대선 예비후보 왔다 갔다 하지 않고 '한길로' 쭉 가겠다!
그런데 '경기지사' 출신들은 죄다 '왔다 갔다' 달인들?
"국회의원이 국민으로부터 너무 우스갯거리가 된다든지"
직전 경기지사 '전향 좌파' 김문수
"경멸이나 멸시의 대상이 되는 그런 국회의원이 안 되고 국회의원 이전에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시민으로서 건전한 상식과 자기 양심을 가진"
1996년 초선 의원 시절 '운동권' 출신인 그가 '한나라당' 당적으로 당선된 사실 자체가 '상당한 충격'으로 다가왔고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낡은 수구와 무능한 좌파의 질곡을 깨고"
김문수 前 손학규도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새 길을 창조하기 위해 한나라당을 떠나기로 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이적생'
"저는 민주당을 떠나며 당원 동지 여러분에게 역사와 민족 앞에 부끄럽지 않은 진정한 승리의 길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고 싶습니다."
'5번 탈당 大기록' 이인제도 제29대 경기도지사(1995.7~1997.9)였다!
경기지사 흑역사 '철새 도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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