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영역은 국어와 수학보다는 평이하지만 그래도 변별력을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문제를 풀어본 현장 교사들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유성호 / 숭덕여고 교사 : 지난번 학생들이 굉장히 어려워했던 9월 모의평가보다는 쉬웠고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9월 모의평가가 굉장히 어려워서 이후에 영어 공부에 집중한 학생이라면 무난하게 풀지 않았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이종한 / 양정고 교사 : 무난한 시험이라고 여겨지지만 나름 변별력을 갖추려는 노력이 엿보였습니다. 예를 들어 어휘문제는 최근에 계속 네모어휘 유형으로 출제됐는데 조금 더 어려운 밑줄 어휘 유형으로 출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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