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7일) 7시 20분쯤 경북 봉화군 현동리 야산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농가 창고와 야산 500㎡가량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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