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의 투수 류현진 선수와 스포츠 아나운서 겸 방송인 배지현 씨가 오늘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사회는 유재석이 맡았고 축가는 평소 류현진과 친분이 두터운 가수 김종국이 불렀습니다.
배지현의 소속사 측은 예식이 끝난 뒤 두 사람의 예식 사진을 공개하면서 하객과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두 사람의 미래를 응원해달라고 전했습니다.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씨는 지난해 9월 소속사를 통해 2년간의 교제 사실을 알리고 류 선수의 시즌이 끝난 뒤 결혼하겠다고 알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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