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지하철에서 1기가급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MHN 기술을 개발해 서울시 지하철에 적용합니다.
MHN 기술은 달리는 지하철 내에서 일반 승객들이 휴대폰을 이용해 초고속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로, 최대 550여 명이 동시에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현재 10메가급보다 100배 향상된 수준으로 오는 6월쯤 지하철 8호선에 우선 적용됩니다.
이정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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