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에서 37살 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53살 손 모 씨의 트럭 옆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박 씨가 다쳐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신호가 없는 사거리에서 두 운전자가 서로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영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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