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폭행' 40대 남성 도주 중 투신해 숨져 / YTN

YTN news 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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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폭행'을 일으켜 경찰에 쫓기던 40대 용의자가 다리에서 투신해 숨졌습니다.

어제(3일)저녁 7시 50분쯤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강동대교에서 43살 김 모 씨가 다리 밑 도로로 뛰어내려 달리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앞서 김 씨는 어제 오후 5시 반쯤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에서 있는 미용실에서 돌멩이로 20대 여성 미용사의 머리를 때린 뒤 도주해 경찰에 쫓기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보호관찰을 받던 중 범행을 일으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정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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