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대법원장이 '좋은 재판'을 실현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면서 새해를 시작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오늘 오전 대법원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좋은 재판'은 국민을 중심에 둔 재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투명하고 공정한 재판', '적정하고 충실한 재판', 그리고 '쉽고 편안한 재판'이라며 '좋은 재판'의 덕목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좋은 재판'을 실현하기 위해선 먼저 법관의 독립을 확고히 보장하고 사법부 구성원의 윤리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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