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오브 뮤직' 둘째딸 역 배우 헤더 멘지스 별세 / YTN

YTN news 2017-12-26

Views 7

할리우드의 대표적 뮤지컬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폰 트라프 집안의 7남매 중 셋째이자 둘째 딸로 열연한 배우 헤더 멘지스 유리히가 현지 시간 지난 24일 별세했습니다.

멘지스의 아들 라이언은 "어머니가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눈을 감았으며 배우이자 발레리나로서, 자신의 인생을 가장 충만하게 한 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멘지스는 한 달 전 뇌종양 판정을 받고 투병해왔습니다.

캐나다 출신인 멘지스는 1970년대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모델로 나서기도 했으며 영화 '하와이', '피라나' 등에 나왔고 TV에서는 '로건스 런', '드래그넷', '보난자' 등에 출연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1226091113040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